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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마우스 추천 TOP 5 (2026년 11월) — 프로 사용률·그립 기준

배그 프로게이머가 실제로 쓰는 마우스, 손에 맞는 모양, 무게로 매긴 순위입니다.

5개 모두 보는 중

가격 확인 2026년 11월 3일 · 쿠팡 판매가(변동 가능)
평판은 출처 3종을 나눠 표시합니다.
커뮤니티(비협찬) · 체험단(협찬) · 해외 리뷰

무게·연결·센서는 제조사 공식 사양 기준. 무선 배터리 시간은 폴링레이트를 높이면 크게 줄어듭니다.
순위제품평판무게연결모양가격상세
1
로지텍 G PRO X SUPERLIGHT 2배그 프로 사용 1위 계열의 현행 모델
커뮤니티 큰 손엔 짧다해외 가볍고 빠름
60g2.4G 무선대칭111,000원 자세히
2
레이저 바이퍼 V3 프로 SE54g 대칭형, 1000Hz 동글판
커뮤니티 코팅·무게 호평해외 센서·스위치 호평
54g2.4G 무선대칭109,870원 자세히
3
레이저 데스애더 V3 유선팜그립용 비대칭, 59g 유선
커뮤니티 피트가 미끄럽다해외 가볍고 8K 기본
59g유선비대칭54,100원 자세히
4
로지텍 G304 X SUPERLIGHTG304 모양 그대로 59g
커뮤니티 무게중심 지적체험단 호평해외 팜그립엔 평평
59g2.4G · BT · 유선대칭58,820원 자세히
5
앱코 H250A48g 소형, 가장 저렴한 무선
커뮤니티 클릭 평균체험단 호평
48g2.4G · BT · 유선소형24,900원 자세히

배그 마우스, 먼저 결론부터: 예산별 1개씩

마우스는 헤드셋보다 손에 맞느냐가 더 크게 갈립니다. 같은 제품을 두고도 손 크기와 그립에 따라 "인생 마우스"와 "반품"이 갈리기 때문에, 예산을 정한 다음에는 모양부터 보세요.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 사이에서는 로지텍 슈퍼라이트 계열이 압도적으로 많이 쓰입니다.

  • 2만원대앱코 H250A: 48g 소형 무선 입문용. 손이 작은 분께 맞습니다.
  • 5만원대레이저 데스애더 V3 유선: 팜그립용 오른손 비대칭 59g 유선. 손이 큰 분께 맞습니다.
  • 5만원대로지텍 G304 X SUPERLIGHT: G304 모양 그대로 59g, 배터리 130시간 이상.
  • 10만원대레이저 바이퍼 V3 프로 SE: 54g 대칭형 무선. 일반판과 같은 본체에 1000Hz 동글이라 더 쌉니다.
  • 11만원대로지텍 G PRO X SUPERLIGHT 2: 배그 프로 사용률 1위 계열의 현행 모델. 클로그립·중간 크기 손에 무난합니다.

누가 뭐라고 했나: 출처별 평판

손에 착 붙는지, 클릭이 가벼운지, 무게중심이 어떤지는 스펙표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같은 마우스를 두고 누가 어떻게 말했는지 출처 성격을 나눠 적었습니다.

커뮤니티디시인사이드 마우스 마이너 갤러리 등, 자기 돈으로 사서 쓴 후기(비협찬)
체험단다나와 DPG·KBDMania 등, 제품을 제공받고 쓴 글(협찬). 단점 위주로만 참고
해외 리뷰TechRadar·TechPowerUp·prosettings 같은 해외 매체·리뷰어
제품커뮤니티체험단해외 리뷰
1슈퍼라이트 2 엇갈림손 18cm·팜그립 배그 유저: 중지가 앞으로 넘치고 약지가 패드에 쓸려 맞지 않았다(2024년 4월) 확인된 체험단 글 없음 좋음TechRadar: 60g의 가벼움과 긴 배터리를 높이 평가. 다만 뒤쪽이 낮아 팜그립에선 받쳐 주는 느낌이 약하다
2바이퍼 V3 프로 SE 좋음배그 유저 후기: 54g이 마음에 들고, 코팅이 손에 땀이 나도 잘 잡힌다. 클릭압은 슈퍼라이트 2와 비슷하거나 가볍다(2024년 4월) 확인된 체험단 글 없음 좋음TechPowerUp(일반판): 센서와 광학 스위치를 장점으로. 단점은 8000Hz에서 배터리가 크게 준다는 점. SE는 같은 본체에 1000Hz 동글
3데스애더 V3 유선 조건부손 19.5cm·클로그립 사용자: 슈퍼라이트보다 살짝 가볍고 단단하며 케이블도 거슬리지 않음. 다만 피트가 작아 매우 미끄러워 세밀하게 멈춰야 하는 FPS에선 호불호(2023년 3월) 확인된 체험단 글 없음 좋음TechPowerUp: 59g으로 무선판(V3 Pro)보다 가볍고, 8000Hz까지 기본 지원. 케이블이 유연함. 무선이 없고 블랙 한 색뿐인 점이 아쉬움
4G304 X SUPERLIGHT 엇갈림3만원대 G304X보다 휠·클릭이 부드럽고 단단하다는 비교 후기. 반면 리시버를 빼면 앞쪽이 무거워져 무게중심이 어긋난다는 지적(2026년 6~7월) 좋음다나와 DPG: 5시간 넘게 랭크전을 해도 손목 피로가 적다. KBDMania: 실측 57.5g, 다만 휠이 얇아졌다 조건부lesterchan(제품 제공): 그립을 아직 모르는 입문자에게 무난한 선택. 쉘이 평평해 팜그립엔 덜 편하다
5앱코 H250A 보통인벤 사용기(협찬 표기 없음): 그립은 안정적, 클릭은 버튼별로 미세한 편차가 있는 평균 수준(2025년 2월) 좋음다나와 필드테스트(앱코 제공): 뒤쪽이 살짝 높아 손바닥에 감기고 무선이 안정적. 단점 언급은 없음 국내 모델이라 해외 리뷰 없음

체험단 칸이 비어 있는 제품은 제조사 체험단 글을 찾지 못한 경우입니다. 이 사이트는 5개 제품을 직접 실측하지 않았고, 무게·센서 같은 수치는 제조사 사양을 따랐습니다. 체험단 글은 단점을 거의 쓰지 않는 경향이 있어 순위 판단에서 비중을 낮췄습니다.

배그 프로게이머는 어떤 마우스를 쓸까

장비 설정을 모으는 prosettings.net에 등록된 배틀그라운드 프로 68명 기준(2026년 11월 3일 확인), 가장 많이 쓰는 마우스는 로지텍 G PRO X SUPERLIGHT(1세대)로 22명, 약 32%입니다. 브랜드로 묶으면 로지텍이 절반, 조위가 약 19%를 차지합니다.

눈여겨볼 점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상위 5개 모델을 쓰는 35명 중 32명이 무선입니다. 무선 지연은 이제 프로도 신경 쓰지 않는 수준이라는 뜻입니다. 둘째, 상위 모델의 무게는 대부분 60g 안팎입니다. 셋째, DPI는 400과 800이 대부분입니다. 높은 DPI 숫자는 마우스를 고르는 기준이 되지 않습니다.

다만 프로가 쓰는 마우스가 내 손에도 맞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같은 통계에서 조위 비대칭 마우스를 고집하는 프로도 꾸준히 있습니다. 1위 제품을 그대로 따라 사기보다, 아래 기준으로 내 손에 맞는 모양을 먼저 정하세요.

순위 기준: 모양·무게·센서·연결

아래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고, 위에서 첫 번째 항목에 가장 큰 비중을 두었습니다.

  1. 모양과 그립: 대칭인지 비대칭인지, 손바닥을 얹는 팜그립과 손끝을 세우는 클로그립 중 무엇에 맞는지.
  2. 무게: 넓게 돌려 보는 배그 특성상 가벼울수록 손목 부담이 적지만, 무조건 가벼운 게 답은 아닙니다.
  3. 센서와 클릭: 튐이나 가속 없이 정확한지, 연사 중 클릭이 흔들리지 않는지.
  4. 연결과 배터리: 2.4GHz 무선 동글을 지원하는지, 무선이라면 충전 주기가 얼마나 되는지.
  5. 가격과 구매 편의: 2026년 11월 3일 쿠팡 판매가.

배그 마우스 TOP 5 자세히: 손에 맞는 모양부터

1 로지텍 G PRO X SUPERLIGHT 2

배그 프로 사용 1위 계열의 현행 모델

로지텍 G PRO X SUPERLIGHT 2 무선 게이밍 마우스, 버튼 장식 없는 대칭형 쉘
연결LIGHTSPEED 2.4GHz 무선
무게60g
센서HERO 2, 최대 44,000DPI
폴링레이트최대 8kHz
배터리최대 95시간 · USB-C 충전
가격 11/3111,000원
  • 해외 리뷰TechRadar(2023년 10월): 60g의 가벼움, 긴 배터리, USB-C 충전으로 바뀐 점을 장점으로. 맨 책상에서는 피트가 거슬리고 가격이 높다는 점이 단점.
  • 커뮤니티디시 마우스 갤러리 배그 유저(손 18cm, 팜그립): 중지가 쉘 앞으로 넘치고 약지가 패드에 닿아 다른 마우스로 갔다는 후기.

배그 프로 68명 중 3분의 1이 1세대 슈퍼라이트를 쓰고, 2세대는 센서·폴링레이트·충전 단자를 바꾼 후속작입니다. 버튼이 다섯 개뿐인 단순한 대칭형이라 클로그립과 작은 손에 무난하게 맞습니다. 반대로 손이 크고 손바닥 전체를 얹는다면 길이가 짧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좋은 점프로 사용률이 가장 높은 모양이라 검증이 끝난 편이고, 60g에 배터리 최대 95시간이라 충전 스트레스가 적습니다.
아쉬운 점이 목록에서 가장 비싼 편입니다. 표면이 매끈해 손에 땀이 많다면 동봉된 그립 테이프를 붙이는 게 좋습니다.

이런 분께 클로그립이나 중간 크기 손으로, 프로들이 검증한 무선 마우스를 하나 오래 쓰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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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레이저 바이퍼 V3 프로 SE

일반판과 같은 54g 본체, 1000Hz 동글판

레이저 바이퍼 V3 프로 SE 무선 게이밍 마우스 블랙, 좌우 대칭 초경량 쉘
연결HyperSpeed 2.4GHz 무선
무게54g
센서Focus Pro 35K 2세대
폴링레이트1000Hz 동글 포함(8000Hz 동글 별매)
배터리최대 95시간
가격 11/3109,870원
  • 커뮤니티디시 마우스 갤러리 배그 유저(손 18cm, 팜그립): 슈퍼라이트 2는 손에 맞지 않았고, 이 마우스는 54g과 땀에도 미끄러지지 않는 코팅이 가장 큰 장점이라는 후기.
  • 해외 리뷰TechPowerUp(일반판): 3세대 광학 스위치와 35K 센서를 호평. 8000Hz로 쓰면 배터리가 최대 17시간으로 준다는 점은 단점.

레이저에 따르면 SE는 일반판 바이퍼 V3 프로와 모양·센서·무게가 같고, 8000Hz 동글 대신 1000Hz 동글을 넣은 모델입니다. 그래서 위 평판은 일반판 기준이지만 손에 쥐는 느낌은 같다고 보면 됩니다. 일반판 크기는 127.1×63.9×39.9mm로 슈퍼라이트 계열보다 길어서, 슈퍼라이트가 짧게 느껴지는 손이라면 대칭형 안에서 고를 수 있는 대안입니다. 배그 프로 중에도 일반판 사용자가 3명 있습니다.

좋은 점이 목록의 대칭형 중 가장 길어 큰 손에도 맞고, 54g으로 가볍습니다. 일반판보다 8만원 넘게 싸면서 배그에 필요한 성능은 같습니다.
아쉬운 점8000Hz를 쓰려면 동글을 따로 사야 합니다. 레이저 소프트웨어(Synapse)를 깔아야 세부 설정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이런 분께 손이 크지만 대칭형 경량 무선을 원하는 분, 땀 때문에 마우스가 미끄러졌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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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레이저 데스애더 V3 유선

팜그립용 비대칭, 59g 유선

레이저 데스애더 V3 유선 게이밍 마우스 블랙, 오른손 비대칭 쉘과 패브릭 케이블
연결유선(Speedflex 케이블)
무게59g (케이블 제외)
센서Focus Pro 30K, 최대 30,000DPI
폴링레이트최대 8000Hz
크기128×68×44mm
가격 11/354,100원
  • 해외 리뷰TechPowerUp: 무선판(데스애더 V3 프로)과 같은 모양에 59g으로 더 가볍고, 8000Hz를 기본 지원하며 케이블이 유연하다는 평. 무선이 없고 블랙 한 색뿐인 점이 아쉽다고 봤습니다.
  • 커뮤니티디시 마우스 갤러리(손 19.5cm, 클로그립): 슈퍼라이트보다 살짝 가볍고 단단하며, 케이블 고정 클립만 써도 줄이 거슬리지 않는다는 후기. 다만 피트가 작아 매우 미끄러워, 세밀하게 멈춰야 하는 FPS에선 패드나 피트 교체를 고려하라고 했습니다.

오른손 모양에 맞춘 비대칭형으로 이 목록에서 가장 크고, RTINGS는 중간 이상 크기의 손에 맞는 모양으로 봅니다. 손바닥 전체를 얹고 팔로 크게 끌어내리는 배그 스타일과 잘 맞습니다. 유선이라 배터리와 충전이 없고, 무선판과 같은 모양을 절반 이하 가격에 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좋은 점59g 비대칭 유선에 8000Hz까지 지원하면서 10만원 이하입니다. 충전할 일이 없습니다.
아쉬운 점피트가 작아 미끄럽다는 후기가 있어, 브레이킹이 좋은 패드와 같이 쓰는 게 좋습니다. 왼손잡이는 쓸 수 없고 무선이 없습니다.

이런 분께 손이 크거나 팜그립으로 손바닥을 얹어 쓰고, 충전 걱정 없는 유선을 원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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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로지텍 G304 X SUPERLIGHT

G304 모양 그대로, 무게는 59g으로

로지텍 G304 X SUPERLIGHT 무선 게이밍 마우스, 기존 G304와 같은 소형 대칭 쉘
연결LIGHTSPEED·블루투스·USB-C 유선
무게59g
센서HERO 44K
폴링레이트8kHz는 별매 PRO 수신기 필요
배터리130시간 이상 · 2분 충전에 3.5시간
가격 11/358,820원
  • 체험단다나와 DPG(2026년 7월, 제품 제공): 5시간 넘게 랭크전을 해도 손목과 손가락 피로가 적고, 클로·핑거팁 그립에 잘 맞는다는 평.
  • 체험단KBDMania(로지텍 제공): 실측 57.5g. 휠이 얇아져 손가락이 닿는 면이 줄었고, 8kHz용 PRO 수신기는 리뷰 시점 국내 단품 판매가 없었다는 지적.
  • 커뮤니티디시 마우스 갤러리: 리시버를 빼고 쓰면 앞쪽 버튼 쪽으로 무게가 쏠린다는 후기(2026년 7월).
  • 해외 리뷰lesterchan(2026년 8월, 제품 제공): 그립을 아직 정하지 못한 입문자에게 무난하지만, 쉘이 평평해 팜그립에는 덜 편하다는 평.

국내에서 오래 팔린 G304의 모양을 그대로 두고 무게를 약 40% 줄인 후속작으로, 2026년 9월 28일 국내에 정식 출시됐습니다. 이름이 비슷한 3만원대 G304X(라이트스피드)와는 다른 제품이니 구매할 때 SUPERLIGHT 표기를 확인하세요.

좋은 점익숙한 G304 모양에 59g, 배터리가 이 목록에서 가장 깁니다. 블루투스까지 있어 노트북과 같이 쓰기 좋습니다.
아쉬운 점쉘이 작고 낮아 손이 크거나 팜그립이면 안정감이 떨어집니다. 리시버를 빼면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린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이런 분께 10만원 이하에서 가벼운 무선을 찾는 분, 원래 G304를 쓰다가 무게만 줄이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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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앱코 H250A

48g 소형, 가장 저렴한 무선

앱코 H250A 초경량 무선 게이밍 마우스, 113mm 소형 쉘
연결2.4GHz 동글·블루투스·유선
무게48g
센서PAW-3395, 최대 26,000DPI
크기113×62×40mm
스위치HUANO
가격 11/324,900원
  • 체험단다나와 필드테스트(2025년 2월, 앱코 제공): 뒤쪽이 살짝 높아 손바닥에 감기고 무선 연결이 안정적이라는 평. 단점은 따로 적지 않았습니다.
  • 커뮤니티인벤 사용기(2025년 2월, 협찬 표기 없음): 그립은 안정적이지만 클릭은 버튼 위치·감에 미세한 편차가 있는 평균 수준. 표기된 80시간 배터리는 블루투스 기준으로 보여, 2.4GHz 1000Hz로 쓰면 더 짧을 수 있다는 지적.

이 목록에서 가장 가볍고 작습니다. 센서는 최근 게이밍 마우스에 널리 쓰이는 PAW-3395입니다. 길이 113mm라 손이 작거나 손끝으로 잡는 사람에게 맞고, 손이 크면 손바닥이 남습니다.

좋은 점가장 저렴한 가격에 48g, 무선 3모드를 모두 갖췄습니다.
아쉬운 점클릭감이 버튼마다 미세하게 다르다는 사용 후기가 있습니다. 손이 크면 손바닥이 남습니다.

이런 분께 손이 작거나 첫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싸게 써 보고 싶은 분.

앱코 H250A 상세 리뷰 보기 (GearDesk)

쿠팡에서 앱코 H250A 가격 보기 (coupang.com)

순위에는 없지만 이런 분은 이것도

  • 조위 비대칭을 원한다면 배그 프로들이 꾸준히 쓰는 조위 EC2-C(73g, 유선). 다만 11월 3일 쿠팡에는 정가보다 비싼 판매자 상품만 있어 순위에서 뺐습니다.
  • 데스애더 V3 모양을 무선으로 원한다면 레이저 데스애더 V3 프로.
  • G304 모양을 3만원대로 원한다면 로지텍 G304X(라이트스피드). 휠과 클릭은 SUPERLIGHT가 낫다는 비교 후기가 있습니다.
  • 헤드셋도 함께 고른다면 배그 헤드셋 추천 TOP 5.

배그 에임, 마우스보다 먼저 확인할 설정

새 마우스로 바꾼 뒤 에임이 어색하다면 마우스보다 설정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 세 가지부터 맞추세요.

DPI는 예전 마우스와 같게. 마우스를 바꾸면 기본 DPI가 달라져 같은 인게임 감도에서도 체감 감도가 바뀝니다. 먼저 이전 마우스와 같은 DPI(프로 대부분은 400이나 800)로 맞추고, 인게임 감도는 건드리지 않은 채 며칠 써 보세요.

윈도우 포인터 가속은 끄기. 윈도우 마우스 설정의 "포인터 정확도 향상"이 켜져 있으면 손을 빨리 움직일 때와 천천히 움직일 때 같은 거리라도 커서 이동량이 달라집니다. 바탕화면과 게임 메뉴에서 감각이 어긋나는 원인이 되니 꺼 두는 게 좋습니다.

패드 넓이와 감도는 같이. 배그는 넓은 시야를 돌려 보는 게임이라 저감도로 팔을 크게 쓰는 사람이 많습니다. 감도를 낮출 계획이라면 마우스보다 넓은 마우스패드가 먼저입니다. 반대로 작은 패드에서 저감도를 쓰면 마우스를 계속 들어 옮기게 되어 반동 제어가 흐트러집니다.

게이밍 마우스 오래 쓰면 보이는 것들

리뷰에서는 잘 다루지 않지만 몇 년 쓰면 차이가 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래는 운영자가 4~5년 쓴 무선 게이밍 마우스(레이저 바이퍼 얼티메이트, 74g)에서 생긴 변화입니다. 주로 RPG와 AOS 게임에 썼고, 이 글의 순위 제품은 아닙니다.

4~5년 사용으로 옆면 고무 그립이 벗겨지기 시작한 무선 게이밍 마우스 무선 게이밍 마우스 충전 도킹과 도킹에 꽂힌 2.4GHz 무선 동글
운영자가 4~5년 쓴 마우스, 옆면 그립 마모(왼쪽), 충전 도킹과 동글(오른쪽)

옆면 그립은 먼저 닳습니다. 엄지와 약지가 닿는 옆면의 고무 재질은 몇 년 지나면 벗겨집니다. 쉘 표면과 바닥은 오히려 멀쩡했습니다. 손에 땀이 많다면 고무 그립보다 코팅이 잘 잡히는 제품이나 교체용 그립 테이프를 쓸 수 있는 제품이 오래갑니다.

충전 방식은 매일 겪는 문제입니다. 도킹에 올려 두는 방식은 편하지만, 가끔 인식이 안 돼 충전이 되지 않은 채로 아침을 맞기도 했습니다. 배터리가 긴 제품일수록 이런 일이 덜 귀찮습니다. 이 글의 무선 4개는 모두 케이블을 꽂아 충전하는 방식입니다.

가벼운 무게의 효과는 시간이 지날수록 커집니다. 한두 판에서는 차이를 못 느껴도, 몇 시간씩 이어서 할 때는 손목 피로가 확실히 다릅니다. 바이퍼 얼티메이트 4~5년 사용 후기 (GearDesk)

배그 마우스 자주 묻는 질문

배그 DPI와 감도는 얼마로 맞추나요?

프로게이머는 대부분 400 또는 800 DPI를 씁니다. 인게임 감도는 마우스패드 크기와 손목·팔 사용 습관에 따라 달라서 정답이 없습니다. 마우스를 바꿨다면 먼저 예전 마우스와 같은 DPI로 맞추고, 인게임 감도는 그대로 둔 채 며칠 써 본 뒤 조정하세요.

무선 마우스로 배그하면 반응이 늦지 않나요?

2.4GHz 동글로 연결하는 게이밍 무선 마우스는 유선과 체감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배그 프로 사용 상위 5개 모델을 쓰는 35명 중 32명이 무선입니다. 블루투스 연결은 지연이 있어 게임용으로는 쓰지 않는 게 좋습니다.

가벼운 마우스가 배그 반동 잡기에 유리한가요?

그렇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가벼운 마우스는 빠르게 돌려 잡는 플릭에 유리하지만, 세로로 끌어내리는 반동 제어는 그립과 손목·팔 습관 영향이 더 큽니다. 디시 마우스 갤러리에는 슈퍼라이트·EC2 등 다섯 개를 바꿔 써도 반동이 튀었다는 배그 유저 이야기에 "반동은 눈으로 보고 손으로 잡는 것"이라는 반응이 붙은 글도 있습니다. 무게보다 손에 맞는 모양을 먼저 고르세요.

8000Hz 폴링레이트가 배그에 필요한가요?

필수는 아닙니다. 1000Hz로도 충분하고, 8000Hz는 고주사율 모니터와 높은 PC 사양에서 차이를 느끼는 설정입니다. 무선에서 8000Hz를 켜면 배터리가 크게 줄어듭니다. 레이저 바이퍼 V3 프로(일반판)는 1000Hz 최대 95시간이 8000Hz에서는 최대 17시간입니다. 이 글 2위인 SE 모델이 1000Hz 동글만 넣고 가격을 낮춘 것도 그래서 배그에는 손해가 거의 없습니다.

손이 큰 편인데 어떤 배그 마우스가 맞나요?

손바닥 전체를 얹는 팜그립이라면 오른손 비대칭형인 레이저 데스애더 V3 유선(길이 128mm, 폭 68mm)이 이 목록에서 가장 크고, RTINGS도 중간 이상 크기의 손에 맞는 모양으로 봅니다. 대칭형 중에서는 레이저 바이퍼 V3 프로 SE가 큰 편이고, 앱코 H250A와 G304 X SUPERLIGHT는 작은 편입니다.

참고한 자료